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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받아도 괜찮을까?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22일 10:06
전국에 다양한 봄 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가족단위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각종 축제와 교통체중에 대한 뉴스 기사와 함께 사고 소식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는 가족들이 늘면서 특히 가족단위의 교통사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큰 규모, 큰 외상을 입은 사고가 아니라 하더라도 교통사고 시, 어린 아이들과 임산부의 건강이 우려된다.



누워 있는 임산부

어린이의 교통사고 후유증

어린이는 어른과 달리 근육과 골격이 약할 뿐만 아니라, 오장육부도 아직 미숙한 상태로 각종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 성장판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어 특히 치료에 주의해야 한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후유증 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린이 교통사고 후유증 증상은 자다 깨어 이유 없이 우는 경우, 조그만 소리에도 놀라는 경우, 이유 없이 짜증을 내고 잠이 깊게 들지 않는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있다. 어린이들은 불편한 점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 하기 때문에 부모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임산부의 교통사고 후유증

임산부는 조그만 육체적, 정신적 충격에도 자연 유산율이 높기 때문에 교통사고와 같은 충격은 근육과 골격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임신 중 복통, 하혈)의 유산 징후가 나타날 수 있고 임신중의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사고 후유증 통증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으면 출산 이후에 손상을 입은 관절에 만성적인 통증이 생겨 산후풍으로 악화될 우려가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 증상이 나타났더라 하더라도, 임산부의 경우 사고 후에 받을 수 있는 기본적인 검사인 엑스레이나 MRI같은 검사를 받기에도 꺼려지는 상황이기에 교통사고 후유증 증상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출산 후 후유증과 더불어 큰 통증을 유발한다.

물론, 임신 중에 복용하는 약물 치료는 태아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하지만 태아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선에서 치료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한방 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사고 후유증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으며, 한의원에서 받을 수 있는 한방 치료들로 회복이 가능하다.

1. 침, 부항, 뜸, 한방 물리치료

교통사고로 인한 타박상과 어혈을 풀어주는 혈 자리에 침을 놓아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개선시켜 주며, 뜸 치료는 막힌 기운을 따뜻하게 풀어주어 통증을 완화시키며 증상에 따른 다양한 한방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다.

2. 탕약치료

몸의 어혈을 풀어주고 오장 육부를 조화롭게 하고, 정신적 불안감을 개선해주는 개인 맞춤 탕약을 처방한다. 초기에 생긴 어혈을 빠르게 풀어주어 사고로 인한 멍이나 근육 뭉침, 손상된 인대를 치료 회복하는데 효과적이다.

3. 맞춤 약침치료, 추나요법

교통사고 후유증 경중도 및 증상 호소에 따라 약 침을 달리 사용하여 빠른 치료를 돕는다. 떨어진 면역력을 상승시키고 항 염증 효과로 재발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추나 요법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틀어진 척추와 뼈마디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4. 적외선체열진단검사

교통사고 후 x-ray나 MRI같은 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었지만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파악하여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당시에도 나타나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종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어린아이, 임산부의 경우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빠른 치료를 통해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보험으로 치료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 없이 후유증에 필요한 모든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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