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골동품연구회와 연변주우취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2016년 봄철골동품교류대회가 5월 1일부터 2일까지 연길에서 펼쳐지게 된다.
민족문화를 선양하고 문화교류를 증강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이번 교류회는 연변대학 정문 맞은켠에 자리잡고있는 연길시지하골동품성에서 펼쳐지게 되며 료녕, 길림, 흑룡강 등 동북3성 각 지역 골동품애호자들이 요청되여 규모가 큰 교류활동이 예상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교류회에서는 다양한 골동품들과 우취품들이 주로 선보이게 되는데 연길시민들의 5.1절 휴가기간의 좋은 구경거리가 될 예정이다.
연길시지하골동품성의 조부군경리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향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골동품애호자들에게 무료로 난전을 개방하게 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