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오자 집안시조선족학교 유치원 “소농장”은 사생들로 붐볐다.
4월 28일, 집안시조선족학교 유치원 주변 “소농장”에서 대반, 학전반 어린이들은 땅 깊이 파기, 소, 중반 어린들은 남새심기 임무를 맡고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남새종류와 심기방법을 익혀가면서 배추, 상추, 쑥삭, 도마도, 줄당콩 등 남새를 신나게 심었다.
어린이들은 실천활동가운데서 쾌락을 느끼게 되였고 이제 식물의 성장과정을 관찰하고 탐구할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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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소농장”을 열심히 가꾸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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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소농장”에 물을 주고있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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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심는 방법을 열심히 듣고있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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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남새를 심고 흙을 다지는 장면.
/글 사진: 김정철 김문월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