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미녀 공심이' 술 마신 민아, 또 다시 큰일 낸다 '관심 집중'

[기타] | 발행시간: 2016.06.19일 14:0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민아가 술을 마시고 또 다시 큰 일을 내게 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미녀 공심이' 11회에서 공심(민아 분)은 낙지캐릭터 공모전에서 1등을 한 뒤 단태(남궁민)를 향해 진심어린 사랑고백을 했다.

하지만 당시 단태는 그동안 공심을 향해 "돈 많이 벌어와요", "다른 사람 만나지 마요", "나는 일단 팬이에요.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좋아하는 팬 한 명부터 시작하잖아요"라는 멘트로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나는 공심씨 마음을 받아줄 수 없어요"라고 대답해 그녀의 눈시울을 붉혔다.

그리고 19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공심이 동창회에서 술을 마시게 되는데 이로 인해 큰 사건을 겪게 되는 것.

그동안 공심은 첫방송분에서 술을 마신 뒤에는 옥탑방에 새로 살게 된 단태와 얼떨결에 동침을 한 것을 비롯해 이후 단태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쓰레기더미에서 술주정을 하기도 했던 것이다.

이처럼 공심이 술에 취한 뒤에는 꼭 큰 사건들이 뒤따르는데, 이번 회 또한 술을 마신 그녀가 단태와 준수(온주완) 사이의 관계에 큰 영향을 끼칠만한 스토리를 전개되는 것이다.

'미녀 공심이'의 관계자는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온 공심이 동창회에 갔다가 그만 큰 일을 겪게 되고 이후 술 취한 그녀의 스토리가 전개된다"며 "과연 드라마상에서 주인공들의 관계에 큰 변화를 주게 될 이 장면이 무엇인지는 본방송을 통해서 확인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술에 취한 공심을 둘러싼 깜짝놀랄 만한 스토리는 1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미녀 공심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엑스포츠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6%
10대 0%
20대 4%
30대 38%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4%
10대 0%
20대 25%
30대 21%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녀들 교육관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 에서는 '한국인의 밥상머리 EP.7' 편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는 샘 해밍턴이었다. 샘 해밍턴은 '방학 때 애들이랑 뭐 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목 절단할 뻔" 노유민 아내, 기절→아찔한 옥상 사고 '또' 인스타 올려

"손목 절단할 뻔" 노유민 아내, 기절→아찔한 옥상 사고 '또' 인스타 올려

사진=나남뉴스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의 아내가 이번에는 남편이 손목을 절단할 뻔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영상으로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 씨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충격적인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이혼 뿌듯했는데 왜?" 서동주, 미국 결혼생활 속사정 '솔직 고백'

"이혼 뿌듯했는데 왜?" 서동주, 미국 결혼생활 속사정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에는 이혼과 관련된 간단한 법률과 영어 단어를 가르쳐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서동주는 "제가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단오의 유래와 풍속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단오의 유래와 풍속

◇ 신기덕 매년 음력 5월 5일은 단오절이다. 단오절은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는 전통 명절의 하나이다. ‘단’은 ‘시작’, ‘초기’라는 뜻이고 ‘오(午)’는 옛날에 ‘오(五)’와 통했는데 단오는 5월이 시작된 지 5일째 되는 날이라는 뜻이다. 2006년 5월 20일, 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