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교부, 필리핀의 남해중재안 관련설에 대해 언급

[기타] | 발행시간: 2016.06.30일 11:17
남해중재안 중재법정이 최근 이른바 최종재결을 한다고 필리핀이 밝힌 것과 관련하여 홍뢰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홍뢰 외교부 대변인의 담화 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필리핀의 일방적 청구로 설립된 남해중재안 중재법정은 2016년 6월 대외에 중재법정이 2016년 7월 12일 이른바 최종재결을 공표한다고 표했습니다. 저는 중재법정은 이번 안건과 해당 사항에 관할권이 없으며 심리와 재결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재차 강조하고자 합니다.

첫째, 2013년 1월 22일, 필리핀은 일방적으로 중국과 필리핀 남해 해당 분쟁에 대해 중재를 제기했으며 중국 정부는 뒤미처 성명을 발표하고 중국은 필리핀이 제기한 중재를 수용하지 않으며 참여하지 않는다고 표했습니다. 그후 중국정부는 여러번 이 입장을 재천명했습니다.

둘째, 필리핀이 일방적으로 제기한 남해중재안은 국제법을 위반했습니다.

셋째, 중재법정은 필리핀의 비법행위와 요구의 기초상에서 설립되었으며 해당 사항에 관할권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넷째, 영토문제와 수역 계선획분의 분쟁에서 중국은 그 어떤 제3자의 해결방식이든지 수용하지 않으며 중국에 강요하는 그 어떤 분쟁해결 방안이든지 수용하지 않습니다.

홍뢰 외교부 대변인의 담화 요지는 이와 같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습근평 빠리에 도착

습근평 빠리에 도착

현지시간으로 5월 5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전용기 편으로 빠리에 도착, 프랑스공화국 대통령 마크롱의 초청으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을 했다. 습근평이 전용기 편으로 빠리 오리공항에 도착했을 때 프랑스 총리 가브리엘 아탈 등 프랑스 정부 고위 대표들이 열정적

‘5.1’절 관광빅데터: 중국관광시장 뜨거운 추세 이어가

‘5.1’절 관광빅데터: 중국관광시장 뜨거운 추세 이어가

올해 ‘5.1’ 련휴기간 중국관광시장이 뜨거운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려행사 소셜플래트홈인 마펑워가 발표한 관광빅데터에 따르면 일주일 이내의 중단거리 려행이 대부분 관광객의 선택이 되였으며 자가용려행은 가족나들이의 첫번째 선택이고 친자려행 또한 ‘5.1’

'5.1'절 련휴기간 성소재지도시 중 입국 관광 증가속도 할빈 8위

'5.1'절 련휴기간 성소재지도시 중 입국 관광 증가속도 할빈 8위

'5.1'절 련휴기간 관광열기가 고조되여 전국 각 지의 많은 명승지가 '인산인해'를 재현했다. 5월 5일, 시트립(携程)의 '2024 5.1절 련휴 려행 총화' 데이터에 따르면 '5.1'절 련휴기간 국내 관광시장은 지난해 동기 높은 수준을 기반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얼빈'은 성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