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공화국의 일방적인 청구에 건립된 남해중재안 중재청은 2016년 7월12일 판결을 내렸다. 이에 대해 중국은 “필리핀 공화국 청구에 의해 건립된 남해중재안 중채청이 내린 판결에 대한 중화인민공화국 외교부의 성명”과 “남해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정부의 성명”을 발표하여 자신의 립장을 밝혔다.
중국 각 민주당파들도 합동성명을 발표하여 중국정부의 이러한 립장을 견결히 지지한다고 표했다.
성명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참정당인 중국 각 민주당파는 민족독립과 해방을 쟁취하는 중국인민의 투쟁에 참가하였고 조국을 열애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한 국가 령토주권의 견결한 수호자라고 표했다. 성명은 우리는 국가령토주권과 해양권익수호에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한 중국정부를 견결히 지지한다고 표했다.
성명은, 남해는 중국과 주변국가들의 소통을 이어주는 교량역할을 하고, 중국과 주변국가들이 평화적이고 우호적이며 함께 협력하고 발전하는 뉴대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과 발전을 실현하는것은 각국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표했다. 성명은, 정확한 궤도에 돌아가는것은 사람들이 원하는것이고 대세의 흐름이라면서 각측이 담판과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모두가 리익을 얻는 방향으로 나간다면 어떠한 난극이 연출되여도 평화발전의 시대적 조류를 막을수 없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