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룬부이르 대초원에 위치한 륙로 통상구인 만주리는 이미 관광성수기에 진입했다.
만주리 서교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만주리는 동북, 화북, 중원, 화동, 화남 주요 도시와 련결되는 국내관광 로선 12갈래, 국제관광 로선 2갈래를 개통하였다.
6월부터 시작하여 만주리 서교국제공항은 올해 관광 성수기 모식을 앞당겨 가동하고 항공회사와 조률하여 관광 항로를 앞당겨 운영했다. 그중 하북항공은 6월15일부터 만주리-훅호트-석가장 항로를 운영하고 춘추항공은 6월25일부터 만주리-상해 항로를 운영했다.
한편 만주리 서교국제공항은 승객 래원지 관광기업과 손잡고 만주리 관광상품 추천회를 열고 현지 특색관광상품과 로씨야, 몽골 출경관광상품을 집중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