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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렛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 회견

[기타] | 발행시간: 2016.07.27일 13:14

7월 26일 왕의 외교부장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동아시아협력 시리즈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렛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교부 장관을 회견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과 아세안 국가는 모두 발전도상국으로 국가발전 건설의 중요한 단계에 있으므로 적극적이고 안정한 국제지역환경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어제 중국- 아세안 외무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남해 각측 행동선언'을 전면, 효과적으로 실시할 데 관한 코뮤니케는 각측의 상호 신뢰를 증가하고 양자대화로 분쟁을 해결하는 정확한 방향으로 이끄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는 중국과 아세안이 공동으로 남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적극적인 신호를 보내는데도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측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지역 발전의 촉진을 위해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렛노 마르수디 외교부 장관은 아세안에 대한 중국 측의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제 열린 아세안- 중국 외무장관회의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했고 이는 아세안과 중국의 관계를 계속해서 발전시키는데 유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측은 중국 측과 함께 지역의 규칙을 준수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용의가 있다고 마르수디 외교부 장관은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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