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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의 또 하나의 볼거리 “화해휴가구” 길림시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01일 14:13
길림시 룡담구 금주진 농림촌에 길림성에서 가장 큰 백화원인 길림금주화해레저농업관광휴가구[화해휴가구(花海度假区)로 략칭] 가 섰다. 길림시 시내와 15킬로메터 떨어져있고 장춘시와 120킬로메터, 할빈과 235킬로메터 떨어져있다. 길림성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 놀거리가 생겼다.



현재 “화해휴가구”는 화해풍경구, 산간지대록색도로 풍경구, 온실채집구, 화해휴가촌, 화해수상세계, 민속뜨락 등 6가지 부분으로 구성, 부지면적이 106헥타르로서 주요 풍경구의 부지면적은 22헥타르이며 산간지대록색도로풍경구의 부지면적은 84헥타르이다.

이는 길림성내에서 가장 큰 휴가농업관광휴가대상으로서 국가 3A급 풍경구, 농업관광 4A급휴가구이다. 여기에는 길림성에서 면적이 가장 큰 화해가 있고 10킬로메터 길이의 산간지대록색도로가 있으며 담수물놀이터가 있고 현재 중국에서 가장 긴 산간지대자전거경기도로 등이 있다.



휴가구에는 온실하우스 101채, 유리온실 1채, 나무로 만든 방 78개, 회의실, 슈퍼, 롱구장, 낚시터 등 부대시설도 갖추어져있다. 한꺼번에 500명의 주숙을 용납할수 있고 1000명이 식사를 할수 있는 식당도 있다.

“화해휴가구”는 3년간의 건설을 거쳐 루계로 1억 1000만원을 투자, 레저농업, 관광휴가, 생태채집, 실외놀이, 과학기술보급 양성과 화훼과일남새 재배, 판매를 일체화한 농업관광휴가촌도 건설한다.

2016년에 3000만원을 투자해 “화해휴가구”의 승급개조를 완성, 봄에는 들놀이를 하고 여름에는 꽃구경을 하며 겨울에는 눈놀이를 하고 4계절 채집하는 기능성 레저관광구이다.

금주화해레저농업관광휴가구는 길림성의 화해관광 제1브랜드로 되였는바 길림성관광업발전의 새로운 브라이트 스폿(亮点)으로 되고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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