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연변주 로인체육건신대회 첫경기인 종업원(리퇴직)게이트볼경기가 5월 18일 훈춘시 게이트볼경기장에서 결속되였다.
이틀반동안 펼쳐진 이번 경기에는 연변주내 53개팀의 300여명 리퇴직종업원이 참가했다.
경기결과 연변주직속중파대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안도현팀이 2등을, 연길시 삼도만진팀이 3등을, 훈춘시팀이 4등을, 훈춘시리퇴직팀과 왕청현팀이 정신문명상을 받아안았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돌을 맞이한 이번 경기에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 연변주체육국, 연변주로간부국, 연변주로령사업위원회, 연변주체육총회, 연변주로인체육협회에서 주관하고 연변주총공회, 연변주부련회, 연변주농업위원회에서 협조하였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