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올림픽의 중국관련 2대 분쟁

[기타] | 발행시간: 2016.08.09일 10:50
경기에서 잘못된 오성홍기를 사용한 것으로 하여 중국인들의 광범위한 불만을 자아냈습니다. 중국대표단도 이 때문에 교섭을 제기했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조직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8일 그들은 지금 이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기를 제외하고 이번 올림픽경기대회에는 중국과 관련된 분쟁이 또 하나 있습니다. 400미터 자유영 금메달 수상자인 호주 선수 호튼은 중국 명장 손양을 공격하고 그가 "약을 먹는 사기꾼"이라고 했습니다. 이 일은 중국 국내에서 강력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중국 수영협회도 호주수영협회에 서한을 보내 호튼이 손양에게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지금까지 그 어느측의 고소도 받지 못했다고 표했습니다.

호주 수영팀과 대표단은 모두 호튼의 언론자유 권리를 지지한다고 표했으며 이 때문에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올림픽조직위원회 아덴스 대변인은 올림픽 개념에는 상대팀 선수에 대한 존중이 포함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언론자유를 격려하지만 또 선수가 상대 선수를 존중하고 타인의 경쟁참여 권리를 존중할 것을 격려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올림픽의 가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0%
30대 43%
40대 0%
50대 29%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14%
30대 0%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버려질까봐 두렵다더니" 김승현 딸 수빈, 20대 초반에 결혼 전제 교제

사진=나남뉴스 탤런트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결혼 상대로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수빈의 남자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승현은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배우 장다아(22) 6인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의 친언니 장다아(22)가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장다아는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다녔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