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각지 다채로운 문화활동으로 '장애자의 날'맞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5.21일 14:21
(흑룡강신문=하얼빈) 5월 20일은 22번째 ‘장애자의 날'입니다. 사회 각계에서는 장애인의 문화 권익을 존중하기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습니다.

  허난 안양(河南安阳), 저장 사오싱(浙江绍兴), 장수 난징(江苏南京) 에서는 내레이션과 수화 해설을 통해 시각 장애인들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장시 간저우(江西赣州), 안후이 화이난(安徽淮南)에서는 ‘점자를 통해 좋은 책 읽기'활동을 벌였습니다. 한편, 열람실을 무료로 개방해 시각장애인들이 부담없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이날 신장 카스(新疆喀什), 닝사 우중(宁夏吴忠), 허베이 한단(河北邯郸)과 산둥 즈버(山东淄博) 에서는 장애인취업양성기지, 문화산업창업거리와 건강회복센터를 열어 장애인의 창업을 지원하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치료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푸졘성(福建省)군구 해안 방어장병들과 지린 바이산(吉林白山)국경수비대대 장병들은 이날 장애인들을 위해 문화서적을 전달하고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펼쳤습니다. 헤이룽장(黑龙江), 톈진(天津), 산시(陕西) 에서는 장애인이 창작한 예술 우수작품 전시회를 열어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CNTV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