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최근 청해성을 시찰하고 생태환경 보호를 전제로 개발하고 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2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가 평균 해발이 2800메터에 달하는 청해성 해서몽골족장족자치주 골무드시에 도착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골무드시에서 차로 60킬로메터를 달려 청해염호공업주식유한회사 칼륨비료회사 부두를 찾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챠이담분지 순환경제 발전, 염호자원 종합 리용 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기업 생산경영, 산업기술 승격, 고원 특생생물 산업발전, 마그네슘합금 신소재 발전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부두에서 소금채취 선박 현대화 작업을 시찰하고 향후 5년에서 10년간의 시간을 들여 세계 마그네슘, 리튬, 칼륨 업종 최대 기업으로 성장하려는 기업 발전 목표를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염호는 청해성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라고 강조하고 정확한 자원전략을 제정하고 포괄설계 강도를 높여 개발리용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순환리용은 경제발전 모식 전변 요구이며 전국적 발전 방향이라고 지적하고 청해성은 이 면에서 시범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전국 일체화 리념을 명기하고 생태환경 보호를 전제로 하여 개발리용 사업을 효과적으로 관철할 것을 요구했다.
22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골무드시 탕굴라산진 장강원촌을 찾아 생태 이민, 민족단결, 기층 당 건설 사업을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족 마을 촌민들의 환대를 받았다. 민족의상을 차려입은 촌민들은 하다와 청과주로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열렬한 환영을 표달했다.
촌민 신거씨의 장족식 넓은 거실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가정 수입, 일자리, 학습 상황을 료해했다. 신거씨는 생태이민 정책이 실시되기 전 삼강원 자연보호구에 살 때는 해발이 4700메터나 되는 곳에서 천막을 치고 바닥에서 잠을 잤고 양유등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신거씨는 그러나 지금은 나라에서 지어준 새 주택에 입주해 침대에서 자고 가구들도 구전하게 갖추었다면서 당의 정책에 힘입어 생활 환경이 개선되였고 안정한 주택에서 살려는 꿈을 이루게 되였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행복은 이제 시작이라면서 건강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