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전 우리 나라 1급박물관의 사회화정도는 낮은 수준에 처해있어 사회발전의 동력으로 되기는 어려운 상황, 그 자체발전도 사회적지지에 의거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문물국은 근일 《국가1급박물관 운행평가보고(2010년도)》를 공포하면서 이상과 같이 밝혔다. 이번 운행평가는 국가문물국에서 중국박물관협회에 위탁해 2011년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것이다.
이번 운행평가에는 전국 83개 국가1급박물관중 82개 박물관이 참가했으며 총체적운행평가 평균득점은 65점(만점 100점)에 달했다. 이중 80%에 달하는 국가1급박물관의 점수는 60점이상을 유지했으며 부분 박물관이 비교적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기초사업령역에서 국가1급박물관사업은 일정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박물관 발전동력과 관계되는 과학연구 및 박물관 사회기능을 가장 잘 발휘하는《공공관계와 서비스》부분의 득점은 비교적 낮았다.《공공관계와 서비스》는 주로 사회에 대한 박물관의 영향능력과 사회에서 박물관에 대한 인정정도를 고찰하는것이다.
해당 지표의 구체적상황으로부터 볼 때 자원봉사자 일자리는 안내, 해설 등 기초서비스에 그쳐있으며 사회로부터 문물, 자금을 기증받으려는 박물관이 적다. 따라서 사회동원기제가 아직까지 매우 박약하다.
공중조사, 분석과 문화제품 개발은 모두 박물관서비스를 완벽히 하는 중요한 수단임에도 대부분 박물관에서는 이에 대한 중시가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