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오데자네이로시 파에스 시장이 23일, 얼마전 페막된 올림픽대회를 평가했다. 파에스 시장은, 올림픽대회기간 리오시는 연인수로 117만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고 그중 41만명이 외국 관광객이였다고 말했다. 호텔 입주률은 94%에 달한것으로 알려졌다.
시정부 평가보고는, 올림픽대회의 주최는 도시경제에 적극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표하고 리오 남부구역의 무역액이 지난해 8월보다 70% 성장하고 바하구와 북부구역의 판매액은 30% 증가했다고 전했다.
파에스 시장은, 올림픽의 성공적인 주최는 올림픽 개막전 빗발치던 비난을 잠잠하게 만들었다고 하면서 올림픽대회를 위하여 기여한 리오와 브라질 인민에게 사의를 표했다. 파에스 시장은, 이번 올림픽대회는 리오데자네이로의 조직능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고 강조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