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특별 인터뷰]“중국-아세안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는 본 지역의 번영과 안정에 유리하다----타바레스 인도네시아 외교부 아세안 협력사 총국장과의 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6.09.07일 09:15
[신화망 자카르타 9월 7일] (저우멍(周檬), 정스부어(郑世波) 기자) “중국-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관계는 쌍방에게 모두 극히 중요한 의의가 있다. 쌍방이 더 긴밀한 상호 혜택의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리하고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지역이 번영을 공유하게 할 수 있다.” 일전 호세 안토니오 모라토 타바레스 인도네시아 외교부 아세안 협력사 총국장이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타바레스는 “중국-아세안 자유무역협정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구축됨에 따라 2020년에 쌍방의 무역액이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믿기 어려운 데이터들은 중국-아세안 관계가 쌍방에게 모두 극히 중요한 의의가 있고 더 긴밀한 호혜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리하며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유지와 더불어 지역이 번영을 공유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최근 한시기 동안 비록 해당 지역에 필리핀의 남중국해 중재안 등 잡음이 존재했지만 타바레스는 중국-아세안 우호협력의 총체적 대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피력했다.

타바레스는 아세안은 반드시 중국과 손 잡고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평화로운 방식으로 분쟁을 해결하며 양호한 분위기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과 아세안은 반드시 국제사회에 공동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능력이 있음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

2013년 중국의 지도자가 “일대일로” 제안을 제기한 이래 일련의 중국 기업 프로젝트가 인도네시아에 착지했고 양국의 전략 도킹이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대해 타바레스는 중국의 “일대일로” 제안과 아세안 호련호통의 총적 기획은 방법은 달라도 효과는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호련호통 수준을 높이는 것은 해당 지역과 국가의 공동 요구로서 중국과 아세안은 발전 기획의 도킹과 공동 번영을 실현하는 면에서 발전의 여지가 아주 많다.

원문 출처: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뉴스자원 공유하여 공동발전 추진

뉴스자원 공유하여 공동발전 추진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 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한국 경기도 수원시에서 좌담교류를 진행하고 을 체결하였다. 일찍 2015년에 길림일보사 소속 신문인 길림신문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이미 를 체결하고 친선협력관계를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신간 추천회 장춘에서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신간 추천회 장춘에서

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막, 이날 오후 2시, 연변인민출판사는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주제출판 성과인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 신간 추천회를 개최했다. 길림성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문화문사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북국 춘성에 모여 도서박람 성회를 함께 즐기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5월 17일, 중공중앙 선전부의 유력한 지도와 지지 아래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성당위 부서기 오해영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