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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방문, 라오스 각계 큰 기대 보여

[기타] | 발행시간: 2016.09.09일 15:21
일련의 동아시아 협력 지도자 회의를 마친 리커창 (李克强) 중국국무원 총리가 9월 8일부터 라오스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라오스 각계는 리커창 총리의 방문에 큰 열정과 기대를 보였다.

라오스 <인민신문>과 <파테트라오 신문> 등 현지 주류 신문이 9월 7일 리커창 총리의 <중국과 라오스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양국 인민의 복지를 증진한다>는 서명 문장을 발표했다.

리커창 총리는 문장에서 라오스에서 "중국열"이 뜨겁다고 알고 있는데 중국국제방송국과 라오스국가방송국이 함께 출시한 프로그램 <중국을 보다>가 라오스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편 점점 더 많은 중국인들이 라오스를 좋아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제작한 인터넷 프로그램 <즐거운 라오스 여행>은 라오스 풍정과 문화, 음식을 소개하고 있어 대량 중국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라오스 <인민신문>과 <경제일보> 등 주요 신문은 연속 며칠간 리커창 총리가 동아시아 협력 스리즈 지도자 회의 참석 관련 뉴스를 보도했다.

손톤 칸다봉 라오스 국가 통신사 및 파테트라오 통신사 사장은 인터뷰에서 리커창 총리의 이번 라오스 방문은 양측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더한층 증진하고 라오스가 2020년에 후진국에서 탈출하는 목표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최근년래 중국과 라오스 관계는 양호한 발전 추세를 유지했고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창의와 라오스가 제기한 "내륙국"에서 "내륙 연결국"으로 변화하는 전략과 상통하다고 밝혔다.

현지 중국 투자 기업과 화교들도 리커창 총리의 방문을 환영했고 일부 라오스에 있는 민영기업은 9월 6일 부터 연속 3일간 <비엔티안 시사지> 경제 지면을 맡아 리커창 총리의 라오스 방문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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