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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의 석탄 사용 흔적 발견, 천년 앞당겨진 역사

[기타] | 발행시간: 2016.11.04일 09:22

고분

대형 집터

소형 집터

출토된 석기

출토된 도기

출토된 청동검

유적지 현장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4일] 신장(新疆) 문물고고연구소의 한 고고학자가 니러커(尼勒克)현 지런타이거우커우(吉仁臺溝口)유적에서 발굴 작업을 하던 중 350㎡ 크기의 큰 집터를 발견했다. 현재까지 해당 유적에서는 14개의 집터(2,000여㎡ 상당)가 발견되었다.


신장 고고학자는 유적 발굴 작업 도중 대량의 연탄, 석탄 알갱이, 연소된 석탄 덩어리, 고대 사람들이 밥을 짓고 보온을 하던 주방과 아궁이 등을 발견했다. 고고학자는 출토된 문화재와 고분의 형태 등을 통해 해당 유적지는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인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번 발견으로 중국에서 석탄을 사용한 역사는 1,000년 정도 더 앞당겨졌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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