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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암환자 잘못은 부모한테 있어! 3가지 착오 화 불러와

[기타] | 발행시간: 2016.11.18일 12:54

인민넷 조문판: 악성종양은 이미 의외사망에 버금가는 아동사망의 두번째 원인이 됐다. 전문가는 아동이 종양에 걸리는것은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과 부모의 불량한 생활방식과 관련이 있다고 했다.

착오1: 아이 앞에서 담배를 피운다.

북경선무병원 흉부외과주임 지수익

흡연과 암의 관계는 일찍 증명됐지만 적지 않은 가정의 아이들은 지금도 피동적으로 간접흡연을 하고있는데 아이들은 자아보호의식이 없고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아이의 신체소질이 비교적 나쁘면 더 쉽게 담배의 발암물질의 공격을 받을수 있다. 연구결과 피동적으로 흡연한 아이가 성인이 된후 암에 걸릴 위험은 담배의 위협을 받지 않은 아이보다 그 위험이 더 높다.

간접흡연은 일부 부모들이 아이 앞에서는 흡연하지 않지만 담배로 산생한 유해기체와 유해물질이 바닥, 벽, 가구, 옷 등 물건에 흡착되고 남겨지는것을 가리키는데 심지어 부모의 머리와 피부에도 남아 일단 아이와 친밀하게 접촉하면 유해물질이 아이에게 흡수되여 암유발위험을 갖다주게 된다.

그러므로 항암은 어릴 때부터 틀어쥐여야 하는데 특히 부모들은 아이의 첫번째 보호자로서 자신이 먼저 금연하고 어떠한 때에도 아이의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며 동시에 아이를 데리고 식당 등 쉽게 담배연기와 접촉할수 있는 곳에 적게 가야 한다.

착오2: 아이가 소아비만에 걸리게 한다.

무장경찰총병원 영양과 류경춘

최근 몇년동안 주변의 소아비만이 점점 더 많아졌는데 특히 남자아이가 많다. 하지만 소아비만아동은 고혈압, 고혈지, 당뇨병 등 증상을 쉽게 초래해 자체의 면역력이 내려가고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이외 어릴 때 실하던 아이는 커서 유선암, 결장암에 걸릴 위험도 증가된다.

적지 않은 소아비만은 모두 부모가 습관을 들여서이다. 례를 들면 일부 아이들이 편식하고 고기만 좋아해도 부모들은 단속하지 않고 아이가 먹고싶은대면 먹이는데 이것을 아이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아이가 건강한 음식습관을 기르게 하는것이야말로 평생 리익이 되는것이다. 만약 아이가 고기를 좋아하면 꼭 아이가 야채를 먹도록 인도해야 하며 동시에 부모 자신도 고기를 적게 먹고 매끼마다 주식, 야채, 고기류, 과일 모두 균형적으로 먹어야 한다.

착오3: 특수직업에 종사하고 결혼건강검진을 받지 않는다.

천진종양병원 아동종양과 장광초

부분적인 아동의 종양은 부모가 종사하는 직업과 관련이 있는데 특히 페인트, 고무, 플라스틱 가공업에 종사하면 경상적으로 화학물질과 접촉하기때문에 아이가 이런 류의 발암물질을 접촉할수 있어 암병변의 위험을 남겨두게 된다.

이외 신모세포종, 시망막모세포종 등 아동한테서 자주 나타나는 종양도 유전과 관련된다. 하여 특수한 직업에 종사하는 부모들이 만약 아이를 가지려면 유해환경을 멀리하고 결혼전검사, 임신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특히 결혼전검사는 임신검사와 다른데 부부 량측의 유전병, 유전자결함 등 잠재성 질병도 모두 결혼전검사에서 발견되기에 아이에게 유전되는것을 피면하고 검사를 통해 빨리 이상을 발견하면 치료조치를 빨리 취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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