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1월20일, 곧 정식 성립되게 될 연변조선족(박씨)전통문화협회는 제1차리사회를 열고 새로 운 지도기구를 선출했다.연변조선족(박씨)전통문화협회는 원박씨애심련의회의에 기초하여 유관부문의 정식비준을 받고 성립될 공익적인 민간단체인데 조선족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협회는 성립되기전부터 연변재해지구애심돕기, 우리된장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는데 특히 재해지구돕기활동에서 협회회원들은 적극적으로 성금, 물품지원을 하 여 사회호평을 받았다.제1차리사회에서 새로 선출된 박홍영 회장님은 “앞으로 협회회원들 을 이끌어 우리 조선족의 전통문화를 잘 계승 발양하고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과 공익적 인 사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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