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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도시' 문화창달의 주렁진 열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12.07일 09:43

(흑룡강신문=하얼빈) 리헌 특약기자=최근, 목단강시공인문화궁 대청은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의 다채로운 문예프로 공연에 박수갈채와 “재청!”, “한번 더!” 하는 관중들의 함성이 끊힐줄 몰랐다. 시조선족예술관의 “짝지어 문화배양 (结对子种文化)”의 학습보도 성과 회보연출이 성황리에 벌어졌다.

  노래와 춤, 사물놀이, 가야금 병창, 기악합주 등 17개 정체로운 절목들이 선보였다.

  금년 5월에 들어서면서부터 목단강시조선족예술관은 “두가지 학습과 실천” 활동에 긴밀히 배합하여 “짝지어 문화배양”사업을 다그쳤다. 목단강지구에 조선족이 비교적 집중된 서안구, 녕안시, 해림시를 중점으로 기층문화기지 24개를 확정하고 확정된 기층에 반복적으로 심입하여 40여차의 문화선전과 공익활동을 전개하여 관중들이 연 10000여명에 달했다. 뿐만아니라 문화배양으로 38차의 학습반, 연수반을 꾸렸을 뿐만아니라 전업인원들로 무어진 선전소분대를 파견하여 각 구와 각 현(시)의 조선족집거지, 농촌, 사회구역, 학교, 부대, 양로원 등 기층단위들에 심입하여 문화선전과 위문활동으로 당과 정부의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는데서 문화혜택을 받은 관중들이 무려 연 10만여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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