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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짐바브웨 무가베 대통령과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10일 09:50
습근평 주석이 9일 조어대 국빈관에서 짐바브웨 무가베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짐바브웨간의 전통적 친선은 두나라 인민이 어깨겯고 민족해방을 쟁취하는 싸움에서 맺은 성과이고 무가베 대통령과 중국의 로세대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서 시간의 시련과 국제적 풍운변화의 시련을 거쳐 더욱 튼튼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오랜 벗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중국인민은 짐바브웨인민과의 두터운 친선을 소중히 여길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중국의 핵심적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서 줄곧 확고하게 지지를 준 짐바브웨측을 찬상한다고 하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는 짐바브웨를 지지하고 짐바브웨 인민이 선택한 발전의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의 공동의 노력하에 두나라 관계 발전에 관하여 무가베대통령과 달성한 공동합의와 중국 아프리카협력론단 요한네스부르그회의의 성과가 적극적적으로 관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초시설 건설과 농업 등 분야에서의 두나라간의 협력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중국에서 실력있는 기업소가 짐바브웨에 가서 투자하고 쌍방간의 협력을 확대하는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짐바브웨측과 함께 두나라 호혜협력 관계의 끊임업는 발전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무가베 대통령은, 중국은 장기간에 걸쳐 짐바브웨를 망라한 아프리카 국가의 경제사회발전에 소중한 도움을 주었다고 하면서 아프리카 나라들은 지금 적극적인 절차를 취해 습근평 주석이 요한테스부르그회의에서 선포한 중국 아프리카간 10개협력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짐바브웨는 계속하여 기초시설과 농업 등 분야에서 중국측과의 협력을 심화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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