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 꽃놀이패’에 인기 걸그룹 맴버 설현이 출연하여 적극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촬영 분위기 밝게 해, 덩달아 맴버들까지 활기차고 적극적이었다.
설현은 배우 이성재와 커플 요리에 도전하는가 하면, 멤버들에게 AOA 신곡 ‘Excuse me' 춤을 가르쳐주며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설현은 “요리를 잘 안 하지만, 계란말이나 콘 치즈 정도는 할 수 있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놀라운 스케이트 실력도 보여줬다.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 탓에 멤버들 모두 스케이트 타기 힘들어했지만, 설현은 뛰어난 실력으로 아이스 링크장을 장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설현과 함께 해서 그런지 멤버들이 이렇게 활기찬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며 “가장 발랄한 ‘꽃놀이패’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아직도 흥분이 가시질 않는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설현이 출연하는 ‘꽃놀이패’는 22일 방송된다.
사진 출처: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