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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서 고래 300여 마리 떼죽음

[온바오] | 발행시간: 2017.02.11일 20:19

뉴질랜드서 고래 300여 마리 떼죽음 / YTN (Yes! Top News)

뉴질랜드에서 고래 300여 마리가 해안가 모래톱에 걸려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뉴질랜드 자연보호부는 남섬 북단 골든베이에 있는 페어웰스핏에서 들쇠고래 416마리가 모래톱에 걸려 그 가운데 75% 정도가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연보호부 골든베이 지역 담당관은 고래들이 지난밤에 방향을 잘못 잡고 모래톱으로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들에게 살아 있는 고래들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작업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고래들이 수심이 너무 얕아 오도 가도 못하는 사태가 벌어져 죽는 것은 이번이 역대 세 번째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에서는 6년 전에도 들쇠고래 70여 마리가 모래톱에 걸렸으나 주민들의 구조작업으로 모두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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