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2017년 장백산 중대대상정보 발포회가 장백산 지북구에서 있었다.

이번에 발포한 중대대상은 장백산림해온천부락대상, 장백산보마고성문화관광풍경구대상, 장백산문화관광산업기금대상 등 5대류에 31개 대상으로서 관광산업, 생태자원개발, 문화산업 등 5개 방면과 관련된다. 투자유치총액은 800억원좌우에 이른다.

이런 대상들은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 중앙 및 성당위, 성정부의 일련의 결책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고 국가 및 성의 해당 산업정책, 산업목록, 투자방향과 시장수요를 참답게 연구한 토대우에서 빙설, 온천, 생태 등 자원우세에 의탁해 알심들여 기획하고 포장한, 풍부한 경영형태, 강력한 발전력을 갖춘 묵직한 대상들이다.

그중 2017년 투자유치 실시대상은 장백산림해온천, 지남온천마을, 장송설촌, 지서구상업구, 지북빙설마을, 보마고성관광구, 장백산문화관광써비스쎈터, 인삼산업단지, 장백산관광궤도교통시범선 등 도합 22개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가동하는 대상으로는 지서남산문화관광구, 전천설곡국제리조트, 빙설기연주제락원, 자작나무숲쇼핑쎈터, 국제바(酒吧)예술구역, 관동문화산업단지, 장백산고속철신구와 통용항공공항 등 8개 대상이다. 동시에 장백산은 또 100억원에 달하는 장백산문화관광산업투자기금을 설치하고 모기금(母基金) 산하에 특색도시투자기금, 산업발전기금, 관광인수합병기금, 궤도교통산업기금, 생태산업개발기금, 온천산업기금, 건강양로산업기금 등 여러 기금을 설치했는데 총규모가 천억원, 금융 등 사회자본을 움직여 신형의 도시건설을 추진하고 장백산관광산업의 승격을 추진하게 된다.

장백산당사업위원회 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주임인 왕자련은 발포회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장백산관리위원회는 10여년간의 간고한 창업을 거쳐 깊이 있는 “대장백산”구역 전략포치를 기획했으며 관광산업발전과 특색도시건설을 융합해 추진하고 국제국내 여러 분야와 층면의 교류 및 협력의 확대를 심화함으로써 한갈래 특색화, 국제화의 발전도로를 탐색했다. 이로부터 전 구의 경제사회는 거족적인 진보를 가져왔다. 오늘의 장백산은 “돛을 올리고 출항을 기다리는” 새로운 기점에 서있다.

이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총서기의 “3억 인구가 빙설에로” 호소에 향응하기 위해 국가에서 새 라운드 동북로공업기지 진흥발전을 지지하고 길림성에서 동부록색전환발전과 동쪽, 남쪽으로의 개방전략포치를 깊이 있게 실시하고있는 대배경하에서 장백산은 향후 5년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하고 관광전환승격을 추진하며 립체통달체계를 구축하고 문화브랜드내포를 업그레이드시키며 특색도시화진척을 다그치는” 5개 중점사업을 힘있게 추진할것이다.

건설, 투자, 금융, 부동산, 관광, 문화 등 국내외 300여개 이름 있는 기업의 바이어 대표들과 10여개 영화텔레비죤촬영팀 대표, 50여개 중앙 및 성 직속, 상해, 오문, 향항 지역 신문단위와 부분 네트워크매체 기자, 장백산 당사업위원회 및 관리위원회 왕자련, 주파 등과 길림성 및 장백산관리위원회 관련 부문 책임자 700여명이 이날 발포회에 참석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