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9일 중국공안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중국 공안부는 최근 국가의 관련 자유무역구와 전면혁신개혁시험구에서 7가지 새로운 입경 정책 조치를 출범해 지역 경제와 사회 건설 발전을 전면 지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이 7가지 입경 정책 조치는 주요하게 외국적 고급인재, 외국적 중국인, 외국적 유학생과 장기적으로 중국에 거주하는 군체를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 등 부문에 외국적 인재와 및 그 가족이 중국에서 영주할수 있도록 직접 추천하는 권리를 부여하고 임금과 납세에 기초해 인재가 영주 신청할 수 있는 시장화 루트를 건립하여 외국적 중국인의 중국내 거주 및 영주에 편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외국 유학생들이 중국에 와서 창업할수 있도록 유도하고 중국에서 장기적으로 일하는 인원에게 거주 편리를 제공하며 외국적 인재에게 입경 편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2015년 7월부터 중국공안부는 상해과학기술 혁신센터, 복건 자유무역구, 베이징 중관촌국가자주혁신시험구, 광동 자유무역구건설 및 혁신구동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비자, 출입경, 거주 체류, 영주 등과 관련된 출입경 간소화 정책 조치를 육속 출범했습니다.

이번에 출범된 정책의 커버범위는 천진, 요녕, 절강, 하남, 호북, 중경, 사천, 산서 등 지역의 자유무역구와 경진기 지역, 안휘성,광동성, 사천성 및 심양시, 무한시, 서안시 등 지역의 전면혁신개혁시험구 등 입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