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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문제의 본질을 직시하여 '사드'배치 중지를 관련측에 희망

[기타] | 발행시간: 2017.03.17일 17:51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중국이 '사드'를 반대하는 이유는 충분하고 정당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문제의 본질과 중국측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직시하여 관련 배치진척을 즉시 중지할 것을 재차 관련측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

보도에 따르면 한국측은 중국측에 '사드' 미사일방어체계가 조선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방어하는데만 목적이 있다고 해석했지만 중국측은 이런 설법을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중국측이 무었때문에 '사드'를 반대하는가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17일 개최한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이에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한국측이 자체 안보를 수호하려는 것은 이해하지만 문제는 '사드'가 지역의 전략균형에 손해를 끼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이익이 되지 못하며 한국을 더욱 안전하지 못한 경지에로 몰아갈수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사드'체계가 장착한 레이더 탐지거리는 2000킬로미터 이상에 달할수 있어 관측범위가 반도를 크게 벗어나 아시아대륙의 내지에 깊이 들어와 중국의 많은 영토를 포괄할수 있어 한국이 대외에서 오는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범위를 훨씬 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한국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체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반대하지 않지만 이런 조치는 한국의 우호인방 중국의 안전이익을 해치는 것을 전제로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미군이 '사드' 체계 러이더를 이미 한국에 운반해왔다는 보도에 대해 화춘영 대변인은 한국측은 중국측에 이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해석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사드'를 반대하는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한 것으로서 관련측이 중국측의 합리적인 관심사를 직시하여 즉시 관련 배치진척을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김금철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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