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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룡도신구역 문화관광산업 폭발성 효과 전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3.24일 14:23
연룡도신구역의 문화관광산업은 폭발성적인 효과가 전망된다고 《향항상보》에 보도되였다.

보도는 그 토대는 해당 구역의 인문정신의 주체성, 문화의 독특성, 내용의 민족성 , 특히는 가치의 유일성에 있다면서 가장 선명한 유일성은 천혜의 생태조건 외에도 더 중요하게는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이 고도로 융합된 데 있다고 밝혔다.

연변에는 문헌자료에 기재되지 않은 선사시대의 공룡화석 유적이 있고 채집된 새시기 문물표본이 있는가 하면 당나라시기부터 료금시기까지의 성자산성 유적이 그대로 있다. 인류문명 발전력사의 3대 발전 단계에서 연변은 상응한 물증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연변의 문화발전 맥락이 끊임없이 이어졌음을 말해주고 있다고 보도는 주시했다.

전문가는 신구역은 도시문화 맥락에 착안해 전망설계도를 내놓고 있는데 돌출한 시장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테면 성자산성유적은 국가유적공원과 경쟁할 수 있는 실력을 구비하고 있는바 한 국가급 유적공원은 상당 규모의 도시건설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보도는 깊이 들여다 보고있다.

신구역 건설 설계도는 동북아 문화관광 발전의 새 좌표를 내놓는 것 즉 생태관광, 력사문화관광, 민속풍정관광, 빙설관광, 동북아이지체험 등 특색관광브랜드를 키워 내외가 련동하고 다변경이 편리하며 봉사가 우수한, 동북아 정품 관광코스에로 편입해 다변경 관광협력구와 변경 관광시험구로, 동북아지역 징표적 문화관광 종합체로 건설하는것이다.

이는 관광산업투자에 심도, 폭도가 량호한 거대한 발전공간을 제공한다면서 보도는 연룡도신구는 5A급 관광풍경구로 건설하려는 놀라운 시야를 가지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주목하면서 관광 발달지의 해당 실천증명을 인용해 전망했다. 즉 한 5A급 관광풍경구는 당지에 연인수로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들일수 있고 1억원 이상의 문표 수입, 10억원 이상의 종합 수입을 창출해 줄수 있어 제반 관광시장의 고속도의 발전을 이끌어낼수 있다는 것을 곁들어 제시했다.

보도는 신구역의 대건강산업 등 산업발전전망설계에 대해서 주목하면서 문화관광 산업과 대건강 산업의 발전장대는 필연적으로 관광산업의 분출식 효과성을 산생시킨다고 전망했으며 건강+관광 레저 부동산업, 문화+관광 레저 부동산업, 체육운동+관광 레저 부동산업 등 기능성 관광 레저 부동산업 또한 연룡도 관광부동산업의 하나의 특색으로 될 것이며 그 발전공간과 잠재력은 깊이 발굴해 가야 한다고 보도는 내다보았다.

신구역발전의 또하나의 유력 점이라면 길림성정부에서 해당 구역에 성급 개발구 경제관리 권한과 우대정책을 주기로 결정했다는 점이다고 보도는 주시했다.

신구역 산업의 폭발적인 발전은 신구역 일련의 목표가 기필코 괘속으로 실현된다는 것을 결정했다면서 보도는 신구역이 동북아 구역내 비교적 강한 영향력과 지명도를 가지는 문화관광 명승지로 되고 연변이 주동적으로 ‘일대일로’ 전략에 융합하는 하나의 힘팔 도시로 될것이며 장길도개방선도구의 새로운 성장극으로 되여 궁극적으로 ‘실크로드 길림’ 동방명주의 자태로 개방, 발전과 번영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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