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가장 아름다운 싼야(三亞, 삼아)인’이라는 칭호를 얻은 싼야 버스 운전 기사 양구이(楊桂)의 크로스 드레싱 전후 모습
주방에서 일하는 자오펑쥐안(趙鳳娟•42세)의 크로스 드레싱 전후 모습
원예사 황셴화(黃鮮花•40세)의 크로스 드레싱 전후 모습
원예사 우수리(吳樹利•36세)의 크로스 드레싱 전후 모습
보안 요원 푸사오화(符少華•40세)의 크로스 드레싱 전후 모습
목수 양가오(楊高•38세)의 크로스 드레싱 전후 모습
음식 배달원 웨이샤오위(魏曉宇•29세)의 크로스 드레싱 전후 모습
동물원 사육사 량샤(梁霞•49세)의 크로스 드레싱 전후 모습
‘크로스 드레싱’ 행사에 참여한 근로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5•1 노동절(勞動節)을 맞아, 하이난(海南, 해남) 싼야(三亞, 삼아)에서 일하고 있는 8명의 근로자들이 싼야 첸구칭(千古情) 관광지에 모여 ‘크로스 드레싱’ 쇼를 펼쳤다. 각각 버스 운전 기사, 원예사, 음식 배달원, 동물원 사육사, 주방 보조, 보안 요원, 목수 등으로 일하고 있는 그들은 본인의 원래 작업복에서 하이난 여족(黎族)과 묘족(苗族)의 특색이 농후한 전통 복장으로 갈아입고 하이난 전통 문화와 근로자 모델이 서로 결합해 만들어낸 새로운 이미지를 많은 이들에게 선보였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