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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현존하는 최초의 국가 감옥, 허난 ‘유리성(羑裏城)’

[기타] | 발행시간: 2017.05.04일 09:25

유리성(羑裏城) 유적지의 한 관광객 전용 휴게실에 설치된 ‘팔괘(八卦)’ 도형

유리성(羑裏城) 문왕묘(文王廟) 대전 내부의 주문왕(周文王) 조각상

유리성(羑裏城) 유적지의 문왕묘(文王廟)

유리성(羑裏城) 유적지의 팔괘지(八卦池)

유리성(羑裏城) 유적지의 석패방(石牌坊)

유리성(羑裏城) 유적지 광장의 주문왕(周文王) 조각상

유리성(羑裏城) 유적지

유리성(羑裏城) 유적지 정문 앞의 패방(牌坊)

유리성(羑裏城) 유적지 내부의 비석

유리성(羑裏城) 유적지 내부의 공연장에서 당시 주문왕(周文王)이 옥에 갇힌 모습을 공연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5월 4일] 유리성(羑裏城) 유적지는 허난(河南, 하남)성 안양(安陽)시 탕인(湯陰)현에서 북쪽으로 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유적지는 현재까지 중국에서 발견된 가장 이른 시기의 국가 감옥이자 ‘주역(周易)’ 문화의 발원지이다.

유리성 유적지는 바닥에서 3m 정도 튀어나온 하나의 커다란 토대(土臺)로 면적은 1만㎡에 달한다. 대형 토대에는 문왕묘(文王廟), 연역방(演易坊), 대전, 어비전(禦碑亭), 복희사(伏羲祠), 노자사(老子祠) 등 건축물과 유적지구, 10여 개의 비석 등이 있으며 이는 ‘주역’ 및 은상(殷商)의 역사, 전통 서예 등 연구에 큰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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