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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의 ‘악수 신공’, 에마뉘엘 마크롱에겐 적수 못돼

[기타] | 발행시간: 2017.05.27일 12:26

5월 25일 나토 정상회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열정적인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7일] ‘악수 신공’을 펼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서 제대로 된 적수를 만났다. 현지시간 5월 25일 벨기에 브뤼셀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처음 만나 악수를 나눴다. 도널드 트럼프는 에마뉘엘 마크롱과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악수를 나눴는데 5초 동안 악수를 한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꽉 웅켜잡아 손마디가 하얗게 변할 정도였다. (번역: 은진호)

두 사람은 서로 시선을 마주하고 입술을 꽉 깨물고 ‘악수 전쟁’을 벌이는 듯 하다.

마지막 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먼저 손을 놓았다.

먼저 손에 힘을 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원문 출처: 중경신보(重慶晨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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