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중국-동북아 박람회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기간 길림성 장춘에서 진행된다.
2016년 중국과 동북아시아 5개국사이의 무역총액은 6천억딸라를 기록해 중국 대외무역총액의 16%를 점했다. 앞으로 동북지역은 중국이 북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창구와 동북아 지역의 협력중추로 부상하게 된다.
상무부 아시아사 오정평 사장은, 당면 중일한 자유무역구 담판과 “대 두만강 창의”협력이 추진되고 있고 중국-로씨야-몽골 경제벨트가 이미 가동된 상황이며 에이펙, 상해협력기구 등 기제하에서의 교류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