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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반환 20주년] 홍콩의 1300여 채 마천루, 가히 ‘세계 최고’

[기타] | 발행시간: 2017.06.20일 09:40

홍콩 국제상업센터(International Commerce Centre)에서 바라본 빅토리아항 양안의 모습이다. 1,300채가 넘는 마천루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뉴욕(약 730채)과 도쿄(약 490채)가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0일] 홍콩의 면적은 1,106km²인데 이 가운데 이미 개발된 토지의 면적은 전체의 1/4 이하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인구는 730만 명이 넘고, 이미 개발된 토지 구역의 인구 밀도는 1km²당 27,330명에 육박한다. 비좁은 땅에 사람이 넘쳐나는 상황 탓에 고공으로 발전할 수밖에 없는 것이 홍콩의 현실이 되었다. 홍콩에는 지금까지 1,300채가 넘는 마천루가 들어서 있고 이는 가히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다. 뉴욕(약 730채)과 도쿄(약 490채)가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다. (번역: 김미연)

홍콩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빅토리아항 양안에 즐비한 마천루들의 모습이다.

홍콩 주룽(九龍) 침사추이(尖沙咀, 젠사쥐)에서 바라본 홍콩섬의 국제금융센터(International Finance Centre)와 중국은행(홍콩) 건물 등 마천루의 모습이다.

옛것을 모방해 만든 돛단배가 홍콩 센트럴 국제금융센터(International Finance Centre)를 지나가고 있다. 이 국제금융센터는 높이 약 415.5m이고, 88개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홍콩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빅토리아항 양안에 즐비한 마천루들의 모습이다.

홍콩 국제상업센터(International Commerce Centre) 건물은 118층 높이이고, 홍콩 전체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타이핑산(太平山, 태평산) 정상에서 홍콩 시내의 풍경을 둘러보고 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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