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2일] 6월 18일, 항저우(杭州, 항주) 시후(西湖, 서호)호에 연꽃이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 며칠 동안 내린 빗물에 깨끗이 씻긴 연꽃은 한층 더 보드랍고 싱그러운 자태를 뽐냈다. ‘하늘과 맞닿을 듯 끝없이 펼쳐진 푸른 빛의 연잎, 햇볕이 비치자 독특한 붉은 빛을 발하는 연꽃’의 풍경이 많은 관광객들과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의 감상과 사진촬영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절강온라인(浙江在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