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당위 송휘위(중간)서기, 리성범(왼쪽 두번째)현장이 현조선족중학교 교원들과 좌담을 진행하고 있다.
2017 전국고등학교 입시성적이 발표된 6월 23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서기 송흠위, 현장 리성범, 부현장 우아군, 현정협 부주석이며 현재정국 국장인 정희전, 현교육국 국장 류정 일행은 선후로 현조선족중학교와 현실험중학교를 찾아 교육분야에서 열심히 사업하고 있는 골간교원들을 방문했다.
현급 지도일군들은 두 학교에서 지도부 성원들로부터 민족교육 발전상황과 올해 고등학교 입시 학생들의 성적, 학교운행상황을 상세히 문의하고 두 학교에서 근년래 우수학생을 상급 고등학교에 많이 수송하고 있는데 대해 높이 찬양했다. 그리고 현조중 고중 3학년 교원들과 좌담을 진행, 그들이 계속 분발노력하여 장백의 교육교수사업에 새로운 기여를 하기를 바랐다.
이날, 장백현당위 송흠위서기는 또 현당위와 현정부를 대표해 두 학교에 각기 일정한 금액의 장려금을 발급, 금후 장백의 고등학교 입시가 더욱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했다.
좌담회에 참가한 장백현조선족중학교 고중 3학년 교원들
주우성(周雨声)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