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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경제정세 좌담회 소집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7.08일 09:50
리극강 총리가 6일 부분적 전문가와 기업가들을 조직해 경제정세 좌담회를 진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 부총리가 좌담회에 출석했다.

회의에서 가강, 진헌, 심련도 등 전문가와 중국 일중, 순풍택배 등 업체의 책임자들이 발언하고 올 상반기 경제운행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구조와 효익, 시장신심이 개선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같은 성적은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며 발전과정에서 곤난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고 도전에 대응할 준비를 갖추며 올해 발전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에 따르면 여러측면에서 볼때 상반기 경제운행은 안정적이고 하반기에도 이같은 안정세가 지속될것이다. 이는 단기적 정책에서 비롯된것이 아니라 구조성조정과 개혁에서 비롯된것이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전면적개혁과 구조성개혁 등 여러가지 개혁을 추진하는 한편 구조성개혁에 따른 여러가지 조치도 강구해 상반기의 량호한 성적을 거뒀다.

안정적인 거시적 정책과 시장예기, 금융운행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화페정책을 견지하며 기회에 따른 조정과 문제해소의 타당성을 견지하고 취업을 돌출한 위치에 놓고 실체경제를 관건적내용으로 삼아야 한다.

융자가 어렵고 융자원가가 높은 등 문제가 돌출하며 중소업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는 취업문제와 직접 관계된다. 취업은 근본이고 민생과 직접 관계되며 미래 혁신과도 관계된다.

상업환경을 최적화하고 재래식 발전동력을 전환하며 행정간소화와 봉사강도를 높이고 시장활력을 되찾으며 혁신발전전략을 다그치고 혁신면에서 보다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 전통산업개조를 위해 조건을 창조하고 산업승격을 추진해야 한다.

새 발전동력은 새로운 발전국면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예견을 훨씬 초월했다. 새 발전동력은 중국의 취업을 지원했고 중국경제의 미래발전방향을 대표하고 있으며 새로운 업체와 기술뿐만아니라 전통산업을 개조하고 있다. 새로운 발전동력은 신속히 발전하고 있고 중국경제의 미래발전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 과정은 간고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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