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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자기 전에 몸이 가렵습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7.13일 15:09
평소에는 괜찮다가 유독 자기 전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올라오면서 가려움이 심합니다.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A. 보통 가려움증은 밤에 심해집니다. 특히 자려고 조용히 누워있으면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는 더워지고, 땀이나 옷에서 땀 때문에 스며 나오는 세제 등에 의해서 자극성 접촉피부염이 잘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 가려워지면 피부에 손을 대서 긁게 되고, 그 긁음 때문에 가려움증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피부의 모낭이 강화되고, 각질이나 홍조(붉음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가려움증은 예민한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심하게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증상을 방치하면 점점 심해질 수도 있으므로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먹는 약과 함께 바르는 약을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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