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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 주석 특사, 이란 대통령 취임식 참석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8.07일 09:45

8월 6일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인 하립봉(何立峰)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 이란 대통령부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면담시 하립봉 주임은 로하니 대통령의 연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축하를 전하고 중국은 이란과의 고위층 왕내를 유지하고 "일대일로"기틀 내의 내실있는 협력을 심화하며 서로의 핵심 이익문제에 대한 상호 지지와 국제 및 지역사무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과 이란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내실을 끊임없이 풍부히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자신의 취임식에 특사를 보낸데 감사를 표하면서 습근평 주석에게 친절한 문안과 양호한 축원을 전할 것을 하립봉 주임에게 부탁했습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은 중국과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해 왔으며 시종 중국을 이란 외교정책의 우선 방향으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은 중국측과 함께 "일대일로"에 깊이있게 접목하고 양국 각 영역의 내실있는 협력이 질과 효과성을 제고하도록 추진해 양국 인민에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5일 오후 하립봉 주임은 이란 의회에서 열린 로하니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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