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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조선 석유수출 금지요구,왕의 안보리결정 찬동한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9.07일 22:00
美要求对朝石油禁运 王毅:中方赞同安理会举措

环球网2017-09-07 16:12

[摘要]美国计划9月11日提交涉朝决议草案至联合国安理会,要求对朝鲜实行石油禁运,还计划禁止朝鲜出口纺织品,禁止朝鲜公民在境外工作等。

外交部长王毅与尼泊尔副总理兼外长马哈拉共见记者

【环球时报-环球网报道 记者 白云怡】据外媒报道,美国在准备提交给联合国安理会的涉朝决议草案中提出,要对朝鲜实行石油禁运,还计划禁止朝鲜出口纺织品,禁止朝鲜公民在境外工作等。据称,美国的这份草案将于9月11日提交至联合国安理会。中国外交部长王毅7日在一场新闻发布会上接受媒体相关问询时表示,鉴于半岛形势出现的新变化,中方赞同联合国安理会做出进一步反应,采取必要的举措。

王毅是在当天和来华访问的尼泊尔副总理兼外长马哈拉共见记者时做出上述表态的。王毅称,朝鲜再次进行核试,严重违反了安理会决议,冲击了国际核不扩散体系。中方对此坚决反对。我们希望朝方认清形势,做出正确的判断和选择,不要再一意孤行,不要再挑战国际社会的共识和底线。“鉴于半岛形势出现的新变化,中方赞同联合国安理会做出进一步反应,采取必要的举措。中方将本着客观、公正和负责任的态度同各方进行密切沟通。”王毅称。

“我们认为制裁施压只是解决半岛问题的‘半把钥匙’,而另外‘半把钥匙’则是对话谈判。只有把两者合二为一,才能真正打开半岛核问题之锁。”王毅表示,因此国际社会对朝鲜采取的任何新的举动,都应当在立足于遏阻其核导开发的同时,有助于推动尽快地重启对话谈判。“这两方面的努力不能偏废,和平解决的方向不应逆转,实现半岛无核化的目标不可动摇。我们期待安理会各成员保持团结,形成共识,发出一致的声音。”



왕의, 제재와 대화를 합일시켜야 반도 핵문제의 자물쇠를 열수 있다

왕의(王毅) 외교부장은 7일 베이징에서 마하라 네팔 부총리 겸 외무장관과 회담한 후 함께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조선반도 핵문제와 관련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왕의 외교부장은 조선이 최근에 재차 핵시험을 진행한 것은 안보리사회의 결의를 엄중히 위반했으며 국제 핵비확산체계를 충격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선측이 정세를 똑똑히 알고 정확한 판단과 선택을 하며 더는 남의 충고를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하지 말며 국제사회의 공감대와 최저선에 도전하지 말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은 또한 반도 정세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난데 비춰 중국측은 유엔 안보리사회의 한층 더 되는 반응에 찬성을 표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책임지는 태도에 입각하여 각자와 밀접한 소통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中国在考虑对朝鲜禁止出口石油?商务部回应

【环球网综合报道】中国商务部9月7日召开例行新闻发布会,商务部发言人高峰就有关“中国是否在考虑对朝鲜禁止出口石油”的提问作出了回应。

  记者:朝鲜在9月3号再次进行了核试,外界都在关注听说中国在考虑对朝鲜禁止出口石油,中方是否有进一步的制裁措施,在贸易关系方面如何处理对朝关系?谢谢。

  商务部:外交部发言人此前已经表达了原则立场。中方一贯全面、严格执行联合国安理会有关涉朝决议,履行应尽的国际义务,将继续本着有助于实现半岛无核化、有助于维护半岛和平稳定的原则处理有关经贸问题。谢谢。




美, '원유 차단' 새 대북 제재안…"김정은 해외여행 금지"




<앵커>

북한에 원유 수출을 금지하는 내용의 새로운 대북 제재안을 미국이 유엔 안보리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제재안에는 김정은의 해외여행을 금지하는 조치까지 포함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뉴욕, 최대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이 내놓은 새로운 대북 제제안은 북한으로의 원유 수출을 금지하고 김정은을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차원의 제재 대상에 올려 자산을 압류하도록 했습니다.

해외여행 금지 조치까지 내려 심리적 압박의 강도를 높였습니다. 광물에 이어 북한의 2번째 수출품목으로 한 해 8천억 원 이상 외화를 벌어들이는 섬유류 수출도 금지시켰습니다.

최대 10만 명까지 추산되는 전 세계 북한 출신 노동자를 아예 고용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대북 경제 제재 조치로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입니다.

전면전으로 치달을 수 있는 군사옵션보다는 중국을 다시 한번 지렛대로 이용해 압박을 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북한에 대한 군사 행동을 고려하고 있습니까?) 두고 봐야 하겠지만, 확실히 첫 번째 선택은 아닙니다.]

미국의 제재안 초안이 미·중 정상 간 전화 통화 직후부터 흘러나왔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중국의 양해를 얻었다는 관측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부권을 가진 중국과 러시아가 이 같은 초강력 제재에 찬성할 가능성은 낮아 향후 협상 과정에서 제재 수위는 하향 조정될 수밖에 없다는 관측입니다.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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