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여러번이나 "잘못된 발언"을 한 한국 국방장관 송영무가 청와대의 "엄중주의조치"를 받았다.

　　한국련합통신사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문자형식으로 발표한 성명에서는 내각성원인 송영무가 발표한 "적절하지 않은 표현"과 "조률되지 않은" 발언은 외계의 한국정부 정책리해에 혼선을 야기할수 있기에 "엄중주의조치"를 내린다고 말했다.

　　송영무는 한국군대련합참모본부 인사군수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해군참모총장 등 직무를 맡았으며 올해 6월 대통령 문재인에 의해 국방장관에 임명됐다.

　　송영무는 최근 여러번이나 한국의 조선에 대한 정책과 관련해 청와대의 공개적인 립장과 불일치한 발언을 했다. 올해 4월 송영무는 미국이 한국에 전술핵무기를 배치하도록 허락하는것을 조선대응 선택사항의 하나로 삼을수 있다고 말했었다. 이는 한국정부의 반도비핵화견지립장과 대립된다. 18일, 송영무는 국회에서 한국이 미군 전술핵무기를 배치하는것은 적절하지 않고 좋은점이 없다고 말을 바꿨다.

　　동시에 그는 한국이 국제기구를 통해 조선에 인도주의원조를 하는 시간을 "굉장히 늦출것"이라고 하면서 문재인 특보의 대조선립장은 "미땅히 비난받아야 한다"고 했다. 통일, 외교, 안전사무를 책임진 대통령 특별보좌관, 연세대학 명예교수 문정인의 주장에는 미국과 한국이 련합군사훈련을 축소하는것으로 조선측의 핵계획중단을 바꾸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