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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차 당대표대회 보도센터 대외 접대 서비스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0.12일 10:26
분발진취의 5년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10월 18일 베이징에서 개막합니다.

  10월11일, 베이징 미디어호텔에 설치한 19차 당대표대회 보도센터가 대외접대 서비스를 정식 가동해 내외신 기자들에게 취재증을 발급하고 취재신청을 접수하기 시작했으며 대회 취재 등을 배치했습니다.

  5년전에 비해 19차 당대표대회 보도센터 기자 근무상이 늘고 인터넷 속도가 한층 빨라졌으며 서비스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내용이 늘어 기자들의 취재에 필요한 정보서비스와 기술보장이 제공될 전망입니다.

 본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받는 19차 당대표대회 보도센터 부주임인 왕동매(王冬梅) 중국기자협회 서기처 서기

  19차 당대표대회 보도센터 부주임인 왕동매(王冬梅) 중국기자협회 서기처 서기는 11일 본방송국 기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19차 당대표대회 보도센터 기자 근무상이 18차 당대표대회 때 50개도 안되던데로부터 170개로 늘었고 정보보장 수준도 크게 제고되어 인터넷 속도가 18차 당대표대회 때보다 10배 늘어 기자들이 음성과 영상, 문자, 사진 등 내용을 제때에 전송할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인터넷 서비스

  이동식연동정보서비스 제공은 보도센터의 혁신적인 서비스의 하나입니다. 기자들은 보도센터 위챗 공공계정을 통해 실시간 자문을 할 수 있고 보도센터의 서비스 내용과 조치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내외신 기자의 융합미디어 보도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19차 당대표대회 보도센터는 융합미디어 취재실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왕동매 주임에 따르면 미디어의 수요, 특히는 융합미디어의 수요에 적응해 이번에 처음으로 200평방미터 융합미디어 스튜디오를 증설해 단독취재, 소형의 집단취재, 연동식 취재를 완성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자들을 위해 마련한 풍부한 자료와 서적들

열람 자료구역

  19차 당대표대회 보도센터는 또 보도발표실과 개별취재실, 융합미디어 토크실, 인터넷 서비스실, 사진서비스실, 의료서비스실 등 기능구를 설치하고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자휴계실과 양식 패스푸드를 제공하는 스낵바도 설치했습니다.

  한편 19차 당대표대회 보도센터 사이트(http://19th.cpcnews.cn)와 위챗 공공계정( cpcnews19th)도 11일 개통되며 중문과 영문으로 내외신 기자들에게 19차 당대표대회 제반 의정과 동태, 공시, 통지 등 정보를 알리게 됩니다.

출처: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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