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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귀주성 대표단 심의에 참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0.20일 15:49
10월 19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가 19차 당대표대회 귀주성 대표단을 찾아 대표들과 함께 19차 당대표대회 보고를 심의하고 초요사회 건설과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건설을 토론했다.

2017년 4월 20일 중국공산당 귀주성 당위원회 12차 대표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만장일치로 19차 당대표대회 대표로 선거됐다.

귀주성 대표단 대표들은 본기대회 보고를 둘러싸고 진지한 토론을 진행하면서 보고에 대한 인식, 고향의 발전과 변화, 기층간부와 군중들의 념원을 거론하고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렸다.

륙반수시 종산구 대만진 해가촌 당지부 제1서기 양파대표는, 고향산천이 천지개벽의 발전을 보이고 있다고 표했다. 본기까지 련3회 당대표대회에 참가한 륙반수시 어니향 암박촌 당지부서기 여류분 대표는, 2014년 륙반수 월조공항이 건설되고 2015년에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였으며, 지금은 고속철도가 부설되면서 륙반수에서 북경까지 고속철을 리용하면 9시간도 걸리지 않는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류분 대표를 통해 현지의 빈곤해소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반주에서 술공장을 리용해 천여가구의 농민들을 주주로 만들고 빈곤을 해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습근평 총서기는 술 브랜드로부터 가격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문의했다.

여류분 대표는 토지도급기한을 재차 30년 연기한다는 보고서의 내용을 거론하면서 찬성을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토지도급기한을 재차 30년 연기하는것은 강국목표를 실현하는 시간대와 어울린다고 지적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한후 새로운 토지정책을 연구할것이며 당의 토지정책은 장기적으로 안정할것이라고 표했다.

필절시 당위원회 서기 주건곤 대표는, 강습소를 통해 정책, 사로, 방법을 투철히 인식시키고 군중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켰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농민강습소는 새로운 내함을 가져야 하며 이것이 바로 혁신”이라고 지적하고 필절시의 빈곤해소 탐구를 인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당의 기반과 기층사업을 강조하면서 빈곤해소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관건은 기층 당조직의 전투력이라고 하면서, 기층건설을 다그치고 농촌지역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귀주성 동남주 진원현 강고진 중심소학교 교원 황준경 대표는 빈곤지역 교육에 대한 중시에 사의를 표하면서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사의를 적은 학생들의 편지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편지를 본후 격동된 심정으로 어린이들이 학습에 열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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