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교통경찰총대에 따르면 상반기 길림성 교통사고발생률은 동기 대비 36.57% 하락했다.
료해에 따르면 상반기 길림성에서는 인명사상에 관한 도로교통사고 보고 도합 1188건 접수했는데 동기 대비 685건 줄어 36.57% 하락했다. 그중 488명이 사망해 동기 대비 119명 줄어 19.6% 하락했고 1298명이 부상을 입어 동기 대비 840명이 줄어 39.29% 하락했다. 재산손실은 1238만 100원으로 동기 대비 113.76만원 증가해 10.12% 상승했다. 한번에 3명이상 사망한 사고는 9건으로 동기 대비 2건 줄어 18.18% 하락했고 한번에 10명이상 사망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자동차운전자 과속운전, 규정에 따라 양보운전하지 않은 사고가 대폭 줄었다. 상반기 이 두가지 위법행위로 인한 사고는 381건으로 148명이 사망해 사망총수의 30.32%를 차지했고 과속운전으로 137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76명이 사망, 동기 대비 22명이 줄어 22.45% 하락했다. 규정에 따라 양보운전하지 않은 사고가 244건 발생해 72명이 사망, 동기 대비 15명 줄어 17.24%하락했다.
현급도로에서의 사고사망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상반기 현급도로에서 211건의 사고가 발생, 동기 대비 25건 증가해 13.44% 상승했고 115명이 사망해 동기 대비 41명 증가, 55.41% 상승했다.
교통사고후 도망친 사건이 줄었다. 올 상반기 교통사고후 도망친 사건이 49건 발생해 동기 대비 16건 줄어 24.62% 하락했고 35명이 사망해 동기 대비 10명이 줄어 22.22% 하락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