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월 1일 중국산 미국 수출 상품 관세 상향조절 계획 미룰 것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습근평 주석의 특사이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중미 전면적 경제대화 중국측 수석대표 류학은 워싱톤에서 미국 무역대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재무장관 스티븐 므누신과 제7차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협상을 진행했다. 쌍방은 량국 지도자가 아르헨띠나 회담에서 달성한 중요 공감대를 진일보로 락착하고 합의문을 둘러싸고 담판을 진행하여 기술 이전, 지적재산권 보호, 비관세장벽, 써비스업, 농업 및 환률 등 면의 구체적인 문제에서 실질적 진전을 거두었다. 이를 토대로 쌍방은 량국 지도자의 지시에 따라 다음 단계 업무를 잘 배치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24일 트위터에서 3월 1일 중국산 미국 수출 상품 관세 상향조절 계획을 미룰 것이라고 선포했다.
22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류학을 회견했다.
류학은 우선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습근평 주석의 전언을 전했다. 습근평은 전언에서 쌍방이 상호 존중, 협력상생의 태도에 따라 한층 더 분발하여 서로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호혜상생의 협의를 달성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류학은 이번에 습근평 주석의 특사로서 재차 워싱톤을 방문한 것은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진일보 락착하고 경제무역협상이 보다 큰 진전을 거두도록 추진하기 위해서라면서 다음 단계에 쌍방은 더욱 노력하여 협상을 틀어쥐고 량국 지도자가 부여한 중대한 직책을 잘 완성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미중 관계는 극히 중요하며 목전 량국 관계는 아주 량호하다면서 미국은 협상이 보다 큰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하기 위해 중국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또 멀지 않은 장래에 재차 습근평 주석과 만나 미중 경제무역 관계의 력사적 순간을 함께 목격하길 아주 기대한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