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미한 지도자: 계속 미조 대화 추진할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4.12일 11:56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11일 백악관에서 미국을 방문한 한국 대통령 문재인을 회견, 쌍방은 미국과 조선이 대화방식을 통해 반도핵문제를 해결하도록 계속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또 제3차 조미 정상회담을 고려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백악관은 두 지도자가 회견한 후 성명을 발표, 쌍방은 미조 지도자 하노이회담 후 어떻게 계속 조선핵문제를 해결하여 반도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의 목표에 도달할 것인가를 론의했다고 밝혔다. 쌍방은 조선문제에서 계속 밀접한 협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쌍방은 또 쌍호무역과 한국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 등 문제를 론의했다.

트럼프와 문재인은 회담에 앞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트럼프는 비록 자신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하노이회담에서 기정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쌍방은 많은 면에서 모두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향후 미국은 계속 조선과의 대화를 통해 조선핵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3차 조미 정상회담 고려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변 시 트럼프는 재차 김정은과 만난다거나 미조한 지도자 3자 회담을 진행한다거나 모두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하지만 한걸음한걸음 나아가야지 단번에 이루어질 수는 없다고 표시했다.

트럼프는 반도정세 발전 추진 가운데서의 중국과 로씨야의 노력에 감사를 표시했다. 하지만 트럼프는 또한 미국은 대 조선 제재 완화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며 목전 제재 추가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문재인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작년 제1차 조미 정상회담 후 반도의 정치적 정세에는 거대한 전변이 발생하였고 군사적 긴장분위기가 대폭으로 완화되였다. 미조 지도자 하노이회담을 실망의 회담이 아닌 대화 전반 과정의 일부분으로 여겨야 하며 향후 각측이 보다 광범한 협의를 달성하기를 기대한다.

문재인은 한국은 미국과 조선이 계속 대화추세를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며 제3차 미조 정상회담이 멀지 않은 장래에 진행되길 기대한다면서 한국은 조선의 완전한 비핵화의 최종 목표를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4/12/c_1124358120.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