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련휴기간 일터를 지키는 로동자들은 국제로동절에 뜻깊은 의의를 부여하고 있다.
북경 세계원예박람회 단지내에서 순풍 택배회사의 료가준은 한창 소포배달로 바삐 돌아치고 있다. 올해 25세인 료가준은 택배업에 참가한지 1년이 넘었다. 북경시 통주구를 상대로 업무를 진행하던 료가준은 우수한 업무능력으로 5.1절련휴기간 세계박람회 단지에 파견되여 현지 사업을 지원했다.
호북 효감의 무서 고속철도 운몽동역 견인소에서 220킬로볼트 배전선로 공사장에서 사업일군들은 5백킬로그람의 철탑 구조물을 20메터 높이로 옮기고 있었다. 올해 41세인 효감 전력공급회사 전력로동자 양해룡은, 비록 힘들지만 기차역이 매일같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성취감이 크다고 말했다.
내몽골 홀린고러 로천탄광에서 53세인 채굴로동자 임연무는 동료이자 아들인 임우와 업무를 토론한후 명절기간 전력용 석탄공급사업에 몰두했다. 임연무는, 전력용 석탄을 생산하고 공급을 확보하는것은 탄광로동자들의 책임이며 5.1로동절이나 기타 명절을 불문하고 일터를 고수하는것은 바로 탄광로동자들의 가치실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