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외무장관 라브로프는 17일, 로씨야는 유럽위원회에서 탈퇴할 의향이 없다고 표시했다.
로씨야 외교부 사이트는 17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라브로프는 이날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유럽위원회 부장회의에 참석 시 목전 로씨야가 유럽위원회에서 탈퇴할 것이라는 요언이 존재하고 있는데 로씨야는 이런 타산이 없으며 또 재정을 포함한 그 어느 직책의 리행도 거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라브로프는 로씨야 국가법률 발전, 사법체계 개혁 및 인도주의문제 해결 등 면에서 발휘한 유럽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높이 긍정했다. 그는 로씨야는 국제법준칙, 유엔헌장원칙의 토대에서 계속 유럽위원회 사무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위원회는 전 유럽 범위의 기구로 로씨야는 1996년에 이 기구에 가입했다. 2014년 4월, 유럽위원회 의회총회는 결의를 통과, 크림문제를 리유로 로씨야의 투표권 등을 취소했다. 로씨야는 이 기구에서의 로씨야의 모든 합법적인 권리 회복을 여러 차례 요구했다. 2017년 9월, 로씨야는 유럽위원회에 대한 회비 납부를 중단했다. 유럽위원회는 로씨야가 2019년 년중전으로 회비 납부를 회복하지 않는다면 제명당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17/c_112451000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