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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각계, 중·미 1단계 경제무역합의 문건 달성 높이 평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16일 16:29
“중미 량국과 세계 경제에 도움, 후속 협상 위해 량호한 토대 마련”

[북경=신화통신] 중국이 13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중미 량국 협상팀의 공동 노력을 거쳐 량국은 평등과 상호 존중의 원칙의 토대에서 중미 1단계 경제무역 합의문 에 관해 의견 일치를 이루었다. 중미 각계는 이를 높이 평가하고, 이 협상의 성공은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추세를 되돌렸으며, 중미 량국과 세계 경제에 도움이 되고 후속 협상을 위해 량호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일찍 도착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톰 왓킨스 미국 미시건-중국 혁신센터 고문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1단계 경제무역 합의문으로 윈윈을 실현해 량국의 추가 협상을 위해 토대를 마련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국 쿤 재단의 로버트 로렌스 쿤 회장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이 합의문의 도래는 량국과 세계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합의문은 량국에 있어서 “신중하고 균형적인 것”일 뿐만 아니라 향후 더욱 어려운 의제가 계속해서 합의를 달성하는 데 길을 깔았다고 말했다.

뉴욕 주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외환 전략 전문가 스티븐 잉글랜더는 중미 1단계 경제무역 합의문안 문건의 일치를 이룬 것은 심각한 시장 악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하방 리스크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음 주 신흥시장 통화 및 자산 시장이 이 소식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예견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베테랑 거래원인 피터 터치먼은 올해 미 주가가 여러 번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모두 투자자들이 중미가 합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것과 관련이 있다면서 이는 투자자들이 불확실성을 줄이길 바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항만공사의 노엘 하세가바 부사장은 관세율이 인상에서 인하로 바뀐 것은 항구 공급사슬의 이해관계인들의 시급한 경제 전망에 안정성을 가져왔고, 항구 고객들이 무역 갈등으로 인한 고통을 덜게 될 희망을 보도록 했다고 신화사 기자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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