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3일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정은의 제4차 담화내용을 공개했다. 김정은은 담화에서 “수령에 대한 충성은 곧 애국심의 발현으로 애국주의의 최고표현으로 된다”고 강조했다.
선군주의에 대해 김정은은 “조국보위의 전초선에 선 인민군 장병들은 혁명의 총대를 굳게 잡고 조국의 방어선을 지키고있으며 후방의 인민들은 후원군으로서 선군의 조국을 받들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정은은 또 “외세에 의해 조선과 한국으로 갈라져 오래동안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한시도 미룰수 없는 민족지상의 과업이며 조국통일은 곧 애국이고 조국분렬은 곧 매국”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