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제2차 소식공개회 개최
24일 오후, 연변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도소조에서 마련한 연변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제2차 소식공개회가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되였다.
제때에 전 연변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관련 상황을 료해하고 사회적 관심사에 적극 대응하고저 마련된 이번 회의에는 연변주정부, 주위생건강위원회, 주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전 연변주 예방통제사업 총체적 정황 및 예방 조치 시달 정황, 의료구조 응급대응과 기업생산 업무 복귀, 생산 회복 정황을 통보했다.
회의에 따르면 2월 23일 24시부터 연변주에서 보고 된 병례는 총 5건인 데, 2월 9일과 2월 18일 두차례에 걸쳐 4명의 환자가 퇴원하고 2월 24일 14시에 마지막 1명의 환자가 퇴원하면서 주내 5명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부 퇴원했다. 지금까지 발열문진은 665명의 환자를 접수 진료한 가운데 성내 376명, 호북성 39명, 기타 지역 인원 250명이 포함되며 발열문진에서 격리하여 의학관찰을 진행한 인원은 165명이다. 최근 한국에서 연길로 오는 항공편에서 발열 증상을 보이는 승객 4명에 대해 주질병예방통제중심에서 대조검사한 결과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연변주는 5건의 확진병례 환자 밀접 접촉자 362명, 54개 조사함에서 확진된 밀접 접촉자 190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952명 일반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했다. 전 주적인 범위에서 조사 결과 타성에서 연변으로 돌아온 인원은 총 6만 7356명으로서 그중 무한시로부터 온 인원은 1125명, 호북성 기타 지역으로부터 온 인원은 328명이다. 2월 6일부터 흑룡강성으로부터 돌아온 인원 3137명을 조사하고 전 주적으로 도합 1278건(재 검진527건), 751명에 대한 대조검진을 진행했다. 또한 역학조사 일군 5440명, 차량 2023차 출동하여 평균 77만 평방메터에 달하는 면적을 소독했다. 총체적으로 연변주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은 유력하고 질서있게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회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진일보 해외수입성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잘하고저 연변주는 공항 해관, 질병예방통제, 공안검사 련합통제사업을 강화했다. 한국으로부터 돌아오는 인원은 인원 관련 준확한 정보를 각 현시에 발송하고, 각 현시에서는 접수인원 정보에 따라 전용차량과 전문일군을 파견하여 한국에서 입국한 승객들을 마중하여 해당 목적지까지 보내며 한편 친척 및 기타 사회차량은 비행장에서 마중하지 못하도록 했다. 주내 풍경구는 잠시 개방하지 않으며 각 려행사는 단체관광객을 접수하지 않으며 특히는 한국단체관광객을 더 접수하지 않는다. 인구 복귀 규모가 계속 증가 됨에 따라 연변주는 수입성, 정밀화 조사, 구역을 나누고 급에 따른 예방통제사업, 일선 선전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공고히 하여 성과를 확대게 된다.
기업 생산 재개, 업무 복귀 사업에 대해 2월 7일 연변주전염병예방통제지도소조에서는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기업 생산 재개, 업무 복귀 관련 사업을 잘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했다. 2월 13일, 주당위와 주정부에서는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할데 관한 지도의견(关于强化落实应对新冠肺炎疫情支持中小微企业的指导意见)》 을 출범하고 재정, 금융, 취업, 과학연구 등 면에서 중소기업의 발전을 지지했다. 각 현시는 중앙, 성, 주의 요구에 따라 전염병 예방통제를 확고히 하는 전제하에서 조치를 강화하고 책임담당을 강화하며 기업들을 적극 도와 방호물자, 교통운수, 일군취업 등 방면의 문제를 해결하여 기업의 업무 복귀, 생산 재개를 안정적으로 질서있게 추진하고 있다.
2월 23일까지 전주 업무 회복, 생산 재개 기업은 1160개, 일터로 복귀한 인원은 9만 101명이다. 전주 274개 규모 이상의 공업기업에서 230개 기업이 생산을 재개하고 4만 901명이 일터로 복귀했다. 업무 복귀, 일터 복귀률은 각기 83.8%, 80.4%이다. 50개 중점 검측기업 중 43개 기업이 생산을 재개하여 복귀률이 86%에 달했고 268개 ‘두가지 이상’ 봉사기업중 175개 기업이 업무에 복귀하여 복귀률이 65.3%에 달했다. 또한 전주 62개 지방 국유기업 중 53개가 업무에 복귀하여 복귀률이 85.5%에 달했고 324개 중점 교통운수 및 물류택배기업에서 265개 기업이 업무에 복귀하여 복귀률이 81.8%에 달했다. 이밖에 주내 31개 은행기구, 7개 채권기구가 전부 업무에 복귀하고 29개 보험회사중 27개가 업무에 복귀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